NFL 미식축구 룰 정복하기 2부 용어와 추가규칙 에 대하여 알아보기

미식축구 룰 정복하기

미식축구 룰

미식축구 룰 의 용어 및 추가적인 규칙

플래그, Flag (Penalty Flag) :
심판이 뒷주머니에 끼고 있다가 반칙이 발생하면 던지는 노란색 손수건을 의미 합니다. 이 플래그가 던져 지면 반칙이 있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플레이 후에 페널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풋볼은 특성상 플레이가 진행되는 중에 플래그가 던져 지면 곧바로 경기가 중단되지 않습니다. 플레이 이후에 해당 반칙에 대한 판정이 내려 집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던져지는 즉시 중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폴스 스타트의 경우에는 곧바로 경기가 중단되고 페널티를 준 다음에 다시 경기가 시작됩니다. 오프사이드 의 경우에는 플레이가 끝난 후에 페널티에 대한 정산이 나중에 이루어 집니다.

펄스 스타트 (False Start) :
KIBET-200센터가 공을 잡고 경기를 시작하기 이전에 먼저 다른 공격팀의 선수가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오펜스 라인맨들이 많이 걸리는 반칙입니다. 물론, 와이드 리시버나 다른 플레이어도 걸립니다. 보통 한 경기에 몇번이상 발생합니다.  페널티로 5 야드를 받게 됩니다.그래서 공의 위치가 공격팀 진영으로 5 야드 더 물러나서 다시 시작합니다.

오프사이드 (Offside) :
수비팀에서 걸리는 반칙입니다, 상대 공격팀이 공격 액션을 취하기 이전에 먼저 신체 일부가 상대팀의 제한선 (Line of Scrimmage)을 침범하는 것을 말합니다. 움직이는 것은 반칙이 아니고 라인을 침범해야 지만 반칙이 됩니다. 특이점은 침범을 했을지라도 플레이가 시작하기 전에 다시 돌아오면 반칙이 아닙니다. 역시 페널티로 5 야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공격팀 20 야드 진영에서 25 야드 진영으로 나아가게 되구요, 1st and 5 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비팀이 반칙하면 공격팀은 5 야드만 나아가면 되니 부담이 줄게 됩니다.

 

 

라인 스크리매지(Line of Scrimmage) :
경기 보시면 센터(C)가 플레이 시작 전에 공을 잡고 있는 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계를 보시면 출발점은 보통 파란선으로 친절하게 표시해 주구요, 공격 지점 기준으로 다시 세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지점을 노란선으로 표시해 줍니다. 따라서 공격팀이 3번의 공격 안에 노란선을 넘으면 다시 공격 기회를 얻게 되죠.

페이스 매스크 (Face Mask) :
풋볼 헬멧을 보시면 코와 입 주변을 보호하는 창살 같은 게 있는데요, 그걸 페이스 마스크라고 부릅니다. 공격(Block)이나 수비(Tackle)를 할때에 상대편의 페이스 마스크를 잡게 되면 반칙이 됩니다. 페널티가 15 야드로서 좀 셉니다, 위치에 상관없이 다시 공격권을 3번 주게 됩니다 (Automatic First Down).

헬멧 투 헬멧 컬리죤 (Helmet-To-Helmet Collision) :
말 그대로 헬멧 대 헬멧이 부딪치게 되면 반칙입니다. 공격이나 수비할 때에 헬멧으로 상대편의 헬멧을 공격하면 반칙이 되게 됩니다. 물론 다 그렇지만 이것은 특히 부상과도 관련이 있어서 엄격히 적용되는 반칙입니다. 마찬가지로 페널티로 15 야드를 받습니다.

홀딩 (Holding) :
역시 말 그대로 잡으면 반칙이라는 말입니다. 미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잡아 끌게 되면 반칙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격팀에서는 러닝백의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오펜스 라인이 범하는 경우가 많구요, 수비팀에서는 와이드 리시버를 수비하는 코너백들이 주로 많이 범하는 반칙입니다. 공격팀에서 범하면 페널티로 10 야드를 받고, 수비팀에서 범하면 5 야드를 받게 됩니다.

 

 

쌕 (Quarterback Sack) :
이건 공격팀에서 플레이가 시작된 이후에 라인 스크리매지 뒤에서 상대 수비수에 의해 쿼터백이 태클을 당해 넘어져서 공격이 끝난 것을 말합니다. 쿼터백이 패스하기 이전에 태클을 당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쌕에 대한 기준은 간단하지 않은데요, 그냥 이렇게만 이해하시고 보셔도 무엇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펌블 (Fumble) :
공격이든 수비든지간에 공을 가지고 있다가 공을 놓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을 가진 사람이 경기장에 무릎이나 팔꿈치가 닿아서 넘어지거나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 플레이가 끝난 상황인데요, 그 전에 놓치게 되면 펌블이 됩니다.
쿼터백이 패스한 공을 와이드 리시버가 받다가 놓치면 펌블 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인콤플리트 패스가 됩니다. 공격이 그냥 실패한 것으로 끝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공을 완전히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패스한 공을 와이드 리시버가 확실히 받은 이후에 놓치게 되면 펌블이 되게 됩니다.

펌블 리커버리 (Fumble Recovery) :
펌블한 공을 잡는 것을 말합니다. 이건 같은팀이 잡을 수도 있고, 상대팀이 잡을 수도 있습니다.

세이프티 (Safety) :
경기에서 자주 나오는 장면은 아닌데요, 수비팀에서 보면 아주 대단한 것이기에 설명을 드립니다. 이것은 공격팀이 자기 진영 앤드존 에서 수비팀에게 태클을 당해 넘어져서 공격이 중단된 경우를 말합니다. 앤드존 은 골라인과 골포스트 사이 지점을 일컫는데요, 경기를 보시면 글자나 마크나 있는 골대 앞 지역을 말합니다. 이 경우 수비팀에서는 2점을 받게 되고, 다시 펀트한 것을 받아서 공격권도 얻게 됩니다.

인터셉션 (Interception) :
공격팀에서 쿼터백이 패스한 공을 땅에 떨어지기 전에 수비팀에서 가로채는 것을 말합니다.

투 미닛 워닝 (Two-Minute Warning) :
전후반이 끝나기 2분 전 시간에 시계가 멈추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2쿼터와 4쿼터에 마지막 2 분이 남으면 자동적으로 시계가 멈추고 타임아웃처럼 경기가 멈추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잘 이용하면 작전타임 하나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뒤지고 있는 팀에는 아주 유용한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왜 유용하냐면 미식축구는 경기장 안에서 플레이가 끝나면 시간이 멈추지 않습니다. 시간이 멈추는 경우는 쿼터백의 패스가 실패해서 플레이가 끝난 경우나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서 플레이가 끝났을 때입니다. 따라서 쫓아가는 팀의 입장에서 보면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경우에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투 미닛 워닝 이나 타임아웃이 시간을 멈출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해야 합니다.

 

 

미식축구 룰 의 추가적인 규칙 입니다.

미식축구 룰 의 4번째 다운 컨버젼 (4th Down Conversion)

3번째 공격까지 총합 거리가 10야드를 전진하지 못해서 4번째에서야 공격을 시도해서 성공한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4번째 공격에서 결국 10야드를 전진해서 다시 첫번째 시도로 넘어간 상태(1st Down)입니다. 다시 네번에 기회가 주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미식축구(NFL)에서는 3번의 공격 안에 10 야드를 전진해야 다시 공격 기회를 얻게 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4번째 기회에서 펀트를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넘겨주게 됩니다. 4번째 기회에서도 공격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시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만에 하나 공격이 실패하면 펀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곧바로 상대팀의 공격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경우에 초장거리 러닝이나 패싱 다운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공격하는 팀이 자기 진영에서 공격이 멈춘 경우, 4번째 기회에서 무조건 공격을 시도하지 않고 펀트를 함으로써 최대한 상대편 진영 멀리로 공을 보내게 됩니다. 자기 진영에서 멀리 보내면 보낼수록 상대편이 터치다운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야드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팀 공격을 저지할 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1야드나 그보다 적은 거리가 남았다 할지라도 자기 진영에서는 4번째 기회에 공격을 하지 않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점수가 많이 뒤지고 있거나 경기 종료가 얼마 안 남았다면 얘기는 조금 달라집니다. 어떻게든 점수는 내서 쫓아가거나 동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4번째 기회에서도 공격을 시도하게 됩니다.

설사 공격이 실패해서 점수를 내주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 종료가 2분도 안 남은 상황에서 한번의 득점으로 동점이 가능한 범위 (7점 혹은 8점 이내)에서 3번째 공격까지 실패했다면 자기 진영에 있다고 할지라도 4번째 공격을 감행해서 다시 1st down을 만들어야 합니다.

펀트를 한다면 다시 아무리 수비가 잘한다 할지라도 다시 공격권을 넘겨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Ravens의 경우에도 어차피 성공하지 못하면 지는 경기였기 때문에 4th&29 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점을 만들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공격을 감행한 것입니다. 사실 이 정도의 상황이라면 실패할 확률이 99%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항상 경기 종료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지고 있는 팀만이 4th down conversion을 시도하는것만은 않습니다. 보통 경기중에 상대팀 진영에 있을 때 1야드나 그보다 적은 거리가 남았다면 가끔씩 시도합니다. 그렇게 짧은 거리는 공격해서 전진할 수 있는 확률이 상대적으로 그나마 높기 때문입니다. 상대팀 진영에서 필드골을 시도하기에는 조금 멀거나 필드골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서 터치다운을 만들기 위해서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무리해서 4th down conversion을 시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 중에 4번째 기회에서도 공격을 하는 경우는 경기 종료 직전을 제외하고는 한두번 나올까 말까 합니다. 3rd down conversion 과 4th down conversion 은 공격팀의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 확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공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중요한 순간에 결정력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쿼터백이 있어야만 우선 가능한 일입니다.\

미식축구 룰 의 4번째 다운 컨버젼 이었습니다.

미식축구 룰 의 연장전 규칙

4쿼터가 끝나는 시점에 동점일 경우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미식축구에는 서든데스룰 이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경기와는 약간 다른 점이 있습니다. 서든데스룰 은 일반적으로 축구에서처럼 연장전에 돌입해서 먼저 골을 넣는 팀이 곧바로 승리하게 되는 룰을 말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이 안정환의 골든골로 이탈리아를 16강전에서 꺾고 올라간 것이 바로 이 규칙이 적용되어진 대표적인 사례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뀌기 전 미식축구 연장전 규칙은 이와 거의 같았습니다. 연장전에 앞서 양팀의 대표들과 심판들이 모여 동전을 토스해서 공격권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먼저 필드골이든 터치다운이든 득점하는 팀이 그대로 승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코인을 토스해서 공격권을 가져가는 팀이 승리할 확률이 훨씬 높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규칙이 작년 플레이오프부터 조금씩 수정되어졌습니다. 이것을 MODIFIED 서든데스룰 이라고 합니다. MODIFIED 서든데스룰 은 우선 기본틀은 기존의 규칙과 비슷합니다. 먼저 득점을 하면 경기가 끝나는 것은 맞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상대팀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줍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연장전에 돌입하기 앞서 각팀 대표선수들과 심판이 모여서 코인을 토스해서 공격권을 결정하는데요, 여기서 특이한 것은 원정팀이 먼저 앞면이나 뒷면을 고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격을 먼저 시작하는 팀이 만약에 터치다운을 기록했다면 경기는 그대로 종료됩니다.

하지만 필드골로 득점을 하게 되면 말씀드린대로 상대팀에게도 공격기회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첫번째 공격기회에서 터치다운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상대팀에게도 기회가 있다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물론 서로 첫번째 공격기회에서 득점이 없었다면 그 이후에는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동등하게 기회를 주는 것은 연장전에 들어가서 첫번째 공격을 서로 할때에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다시 말해서 연장전이 시작되서 첫번째 공격에서는 터치다운을 하지 아닌 상황(필드골)으로 득점을 해도 경기가 곧바로 끝나지 않고, 상대팀에게도 공격할 기회를 한번 준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단, 첫번째 공격에서 예외적으로 터치다운을 기록한다면 그냥 곧바로 경기가 종료됩니다. 이후에는 원래 규칙대로 먼저 득점하면 경기는 곧바로 종료되는 서든데스룰 이 적용됩니다. 한 예로 씨호크스 vs 베어스의 경기는 17-17로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코인 토스에서 공격권을 따낸 씨호크스가 터치다운을 하는 바람에 베어스는 공격을 시도해 보지도 못하고 경기는 씨호크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만약 베어스가 터치다운을 주지 않고 필드골만 허용했다면 베어스에게는 반격의 기회가 주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베어스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가 됐습니다.

미식축구 룰 의 연장전 규칙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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