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4월 1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안녕하세요. MLB 4월 1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VS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입니다.

클리블랜드의 선발투수는 우완 코리 클루버다. 2014년도와 2017년도 모두 사이영상을 수상한 리그 최고의 투수다. 지난 시즌 18승 5패 평자 2.57로 클리블랜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지난 시즌 5차례 등판에서 3승 1패 평자 3.73으로 시즌 초반 약간 부진했으나, 곧바로 호투를 이어갔다.

디트로이트 선발은 좌완 프란시스코 릴리아노다. 지난 시즌 토론토와 휴스턴을 오가며 떠돌이 생활을 했고, 올 시즌에는 디트로이트와 계약했다.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릴리아노. 시범경기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렇지 않아도 수비 실책이 잦은 디트로이트 내야를 뒤에 안고 얼마나 잘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우선 캔자스시티와의 첫 경기에서는 6.2이닝 1실점으로 첫 단추를 잘 꿰었다.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등판해 2이닝 만에 5피안타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클리블랜드는 1할대 타율을 보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좌완을 상대로는 더욱 고전하고 있어 의외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그래도 클루버가 긴 이닝을 적은 실점으로 버텨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접전 상황으로 가더라도 끝내 승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