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5월 29일 텍사스 vs 토론토 경기 분석

텍사스와 토론토의 맞대결이다.

 

바티스타의 극적인 역전 홈런으로 연승을 이어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조 비아지니(1승 2패 3.75)가 시즌 2승에 재도전한다. 24일 밀워키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비아지는 두 번의 원정 등판에서 81.이닝 9실점이라는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홈이라는게 비아지니가 승부를 걸 유일한 변수가 될듯. 비록 전날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바티스타의 3점 홈런을 제외하면 찬스를 살리지 못한 토론토의 타선은 홈런의 의존도를 줄여야 할듯 하다. 그러나 불펜의 무실점 호투는 갈수록 힘이 되고 있다.타선의 부진으로 연패 탈출에 실패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앤드류 캐쉬너(1승 4패 3.18)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24일 보스턴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캐쉬너는 이 여파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나느냐가 관건이 될듯하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의 투구는 아무래도 홈의 그것보다 전체적으로 부진한 면이 크다. 전날 추신수의 리드 오프 홈런을 제외하면 단 1점도 올리지 못한 텍사스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끈끈함이 실종되어 간다는게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그나마 믿을건 불펜뿐일지도 모른다.이틀 연속 접전이 벌어졌고 승자는 토론토였다. 기세는 완벽하게 토론토의 우위. 비아지니가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긴 하지만 홈이라는건 절대적인 강점이고 최근의 캐쉬너는 원정에서 큰 기대가 어려운 투수다. 게다가 토론토는 홈에서의 한방만큼은 절대적인 팀이기도 하다. 

 

 

추천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