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NPB 6월 26일 세이부 VS 오릭스 경기 분석 픽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낸 세이부 라이온즈는 토가메 켄(4승 5패 3.31)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14일 야쿠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토가메는 교류전에서 상당히 고전한 바 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오릭스 상대로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일요일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모리 토모야의 3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홈에서도 그 막강한 화력을 충분히 재현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3.2이닝동안 4점을 내준 불펜은 확실히 리그 최악이다.

 

불펜의 부진으로 아쉬운 연장전 패배를 당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앤드류 앨버스(8승 1패 2.49)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원래 토요일 등판 예정이었다가 비로 인해 순번이 밀린 앨버스는 교류전 막판 2경기에서 대단히 안정적인 투구로 연승을 거둔바 있다. 이번 시즌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7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것도 도움이 될 듯. 일요일 경기에서 반덴허크를 흔들면서 로메로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소프트뱅크의 불펜 공략에 실패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즉, 선발 공략에 실패했을 경우 뒤가 위험해진다는 것. 불펜이 승리를 날리고 패배까지 내준건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