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월드컵 결승 7월 15일 크로아티아 vs 프랑스 경기 분석 픽

프랑스

프랑스는 벨기에와의 준결승전에서 강한 허리진과 수비진의 힘이 말을 하며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16강 토너먼트전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거듭한 끝에 2006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상황. 유로 2016 준우승 주역들에 FW 음바페를 비롯한 젊은 피가 새롭게 가세하며 월드컵 우승을 노려볼 만한 팀으로 거듭났다는 평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에이스 FW 그리즈만이 8강전을 기점으로 완벽히 살아났다는점​, 수비진이 두경기 연속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만 합니다. 경미한 부상이 있는 MF 마투이디의 결승전 출전에도 큰 문제가 없다는 소식. 설령 결장하더라도 MF 톨리스, 페키르 ,은존지 등 대체요원들이 차고도 넘치는 만큼 뼈아픈 손실은 없을 전망입니다. 크로아티아 상대로는 2011년 평가전 0-0무승부 이후 7년여 만에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네요

로아티아

사상 첫 월드컵 결승진출에 성공한 크로아티아는 3연속 연장혈투를 치른 후유증을 떠안고 프랑스를 상대할 예정입니다 단,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서 도리어 후반 들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정신력이 체력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체력적으로 프랑스에 우위를 점할 만한 흐름 및 정황은 분명 아니지만 결승전까지는 잘 버텨줄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도리어 체력보다 준결승전의 히어로 FW 페리시치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점을 최대 악재로 손꼽을 만합니다.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까지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는 소식. FW 크라마리치 혹은 피아차가 왼쪽 측면 공격수 역활을 대체할 수 있지만 ​움직임 및 결지 정력 면에서 어느 정도 차이를 드러낼 수밖에 없을 전망입니다. 도리어 MF 브로조비치를 측면으로 돌리고  MF 코바치치를 허리진에 포진시켜 수비적으로 두터운 전형을 구축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듯하네요. 프랑스 상대로는 1998년 월드컵 준결승전 당시 MF아사노비치의 기막힌 왼발슛으로 리드를 잡았다고 DF 튀랑에게 연속골을 얻어맞고 1-2 역전패를 당했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프랑스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합니다. 단 지난 2006,2010,2014 월드컵 결승전이 3연속 연장까지 승부가 이어졌다는 점 크로아티아의 체력 문제가 예상보다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등을 무시해선 안됩니다. 크로아티아가 공간을 없애고 수비 위주의 경기운영을 펼칠 경우 프랑스 공격진의 투박함이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날 가능성도 있습니다.